미디어브릿지는 CI PRODUCTION과 지난 4일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미디어브릿지의 최정영 팀장과 장보람 팀장은 “이번 MOU를 통해 CI PRODUCTION과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브릿지컴퍼니의 계열사인 미디어브릿지는 2020년 초까지 피지컬갤러리가 소속돼 있던 회사이다.
미디어브릿지 관계자는 “비고라이브, 하쿠나, 틱톡 등과 같은 글로벌 플렛폼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유튜브, 인스타 등 수많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영상 제작을 하고 있으며, 이번 2022년에는 가상인플루언서 제작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20-30대의 젊고 감각 있는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되어 있는 CI PRODUCTION은 시장의 흐름에 빠르게 반응하여 트렌디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2D, 3D,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 촬영 및 특수촬영까지 폭넓게 소화하고, 콘텐츠 기획, 제작, 편집은 물론 후반작업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및 인적 교류를 통해 크리에이터, 촬영, 편집, 2D, 3D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 기술을 협업하고 뉴미디어 사업에 있어 보다 나은 기획과 트렌디한 콘텐츠를 제작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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