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정 작가는 공동 전시회인 '내게 온 풍경이' 오는 7월 12일까지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이한정 작가와 안성규 작가의 공동 전시회인 '내게 온 풍경'은 현대 작가들 중에서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풍광을 그려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한정 작가는 하늘과 맞닿은 드넓은 땅에 흔적이 전혀 없는 새롭고 낯선 자연의 풍경을 담아낸 다양한 그림들을 선보인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한국화를 전공한 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난 이한정 작가는 중국 베이징 중앙미술학원 대학원 산수학과를 졸업, 수묵화와 채색화 등 다양한 풍경 작업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한정 작가 공동 전시회 '내게 온 풍경'은 오는 7월 12일까지 슈페리어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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