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세븐, 연구개발유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에이프릴세븐, 연구개발유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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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세븐 제공

㈜에이프릴세븐(대표 김진환)은 지난 6월 29일 벤처기업확인 전문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의 심사를 거쳐 연구개발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개발형 벤처기업 선정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은 물론 사업 성장성에 대한 다면적인 평가와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채팅앱 '다톡'과 소개팅앱 '은하수다방'을 개발한 ㈜에이프릴세븐 측은 우수한 혁신성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다톡은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근거리 회원 추천은 물론 원하는 지역에 위치한 회원과의 채팅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며, 누적 회원수 1,600만을 넘어섰다. 또한, 은하수다방은 3040 대상 소개팅앱으로 연애, 결혼 목적의 이상형 기반 매칭 서비스와 회원 간 일상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성별 구분 없이 1:1 대화 가능한 채팅, 음성통화 등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4월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정보서비스(온라인데이팅) 부문을 6년 연속 수상했다.

㈜에이프릴세븐 김진환 대표는 "다톡, 은하수다방은 모두 사람과 사람의 만남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 각 연령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소통 창구로서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에이프릴세븐의 채팅앱 서비스 '다톡'과 소개팅앱 '은하수다방'은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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