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러스글로벌 AI기반 자동화 통합 시스템 제공
비즈플러스글로벌 AI기반 자동화 통합 시스템 제공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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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의 8% 이상 연구개발 투자
비즈플러스글로벌 제공

㈜비즈플러스글로벌(대표 원경숙)은 IT솔루션 개발업무를 기반으로 로봇 연동 자동화장비 개발, 로봇 지능화 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혁신형 기업으로 1999년 비즈플러스 법인으로 출발했다.

2019년 현재의 사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서는 비즈플러스글로벌은 경기도 부천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스마트공장 능동관리 제어장치, 전력제어 인공지능관리 솔루션 개발에 연구개발을 강화하며 AI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제공하는데 주력해 왔다.

원경숙 대표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마트 공장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며 “창조적이고 효율적인 기업경영의 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비즈플러스글로벌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정보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로봇 절곡시스템 관련 2건의 특허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고객 중심의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100여개 고객사의 스마트공장 솔루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생산공정의 생산 관리 시스템(MES)로 부터 생산현장 정보가 자동으로 취합이 가능하고 논리적 단위 LOT 추적을 통해, 표본 추출 불량으로 전수검사 지점을 변별할 수 있다. 특히 생산능력 감시 및 자재 공급 예측 및 재고수준의 최소화 및 납기, 품질, 생산성 성과 관리를 통한 효율 향상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생산 환경에 특화된 생산 제조 시스템(MES) 기술을 강화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사업에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이 회사는 올해 50억원의 달성한다는 목표이며, 매출의 8% 이상을 연구개발에 사용하고 있으며 기술개발을 강화하고 있다”며, “회사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회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와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원경숙 대표는 “회사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술력 때문”이라며 “축적된 기술로 자동화 사업을 접목시켜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 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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