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소례 ‘해금첫걸음’, 예술/대중부문 베스트셀러
저자 정소례 ‘해금첫걸음’, 예술/대중부문 베스트셀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01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소례 제공

예술/대중부문 베스트셀러 ‘해금첫걸음‘이 교보문고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출판 관계자는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국악과 유학생들, 외국에서 국악을 찾는 외국인들과 함께 해금의 위대함과 ‘THE FIRST OF HEAGUEM’ 단행본을 통해 외국에서 얻을 수 없는 편리함과 이점에 대해 논의한 후 국악을 알아듣기 쉽게, 영어로 보다 친절하고 쉬운 배움의 과정을 성취할 수 있게 했다”며, “그 결과 외국인들은 매우 극찬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만든 외국인들을 위한 해금 단행본 이후 두 번째 영어 단행본”이라고 말했다.

‘해금첫걸음’과 새로운 단행본 ‘THE FIRST OF HEAGUEM’은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저명 국악인 6인이 추천한 단행본이다, 또한 부산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정은경 교수, 제44호 서울시 무형문화재 삼현육각 보유자 김무경 명인, 전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 김정수,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송권준 명예교수, KBS국악관현악단 성의신 등으로부터도 추천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저자 정소례는 부산교육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한 후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대학생들에게 해금을 지도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동의대학교 학점은행제 객원 교수,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한국음악문화학회, 제52회 전국교육자료전 컨설턴트 위원을 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