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포럼 하정태 부울경대표, 소상공인 애로사항 듣는 치맥파티 개최
동반성장포럼 하정태 부울경대표, 소상공인 애로사항 듣는 치맥파티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6.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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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반성장포럼 하정태 부울경대표 >

동반성장포럼 부울경(대표 하정태, 간사 이정우)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운대 수영지역 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초대해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지역 내 공동체 인식을 가져 어려운 경기상황을 함께 해쳐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

편하고 솔직한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는 치맥파티 형태로 7월 2일 부산 해운대 대동상가에 위치한 파스타전문점 ‘싱클레어카페’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모이는 의견을 수렴해 동반성장포럼 부울경의 향후 활동에 반영하여 상권을 살리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금번 자리를 준비한 동반성장포럼 부울경 하정태 대표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하정태 대표는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중앙선대위 참좋은민주교육특위 위원장, 문재인대통령후보 직속 동반성장위원회 수석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좋은학교운동연합 상임대표, ㈜교육과미래 대표도 맡고 있다. 최동원팬클럽 대표로써도 활약 중이다.

하정태 대표는 “기나긴 코로나19 확산세에서 어렵게 버텨온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며, “지역 상권을 이어나가고 살아나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셨고 앞으로도 해가실 분들을 모시고 꾸준히 함께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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