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게임즈는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글로벌 브랜드 레벨인피니트의 하반기 기대작 ‘키메라랜드 : 서바이벌 이볼브드’가 지난 15일 사전예약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키메라랜드 : 서바이벌 이볼브드’는 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오픈 월드 샌드박스 RPG 게임으로 현재 글로벌 사전예약자수 3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런칭일이 7월 15일로 확정됐다. 모바일(AOS, iOS)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업체에 따르면, 총 100여가지 이상의 무기를 직업의 제한 없이 자유자재로 활용 가능한 전투시스템과 몬스터를 직접 키우거나 합성하여 외형과 스텟 모두를 성장시키는 육성 시스템, 4개 대륙, 9억 평에 달하는 필드 어디에서나 천만 가지 이상의 형태로 제작 가능한 하우징 시스템이 기존 RPG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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