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투자 전문 여신전문금융회사인 메이슨캐피탈(대표 최성욱)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는 ‘지속가능금융 확산과 친환경 기술 발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구환경 보존과 기후대응을 위해 산업계의 탄소중립 활동을 지지하기로 하며, ESG 펀드 등 지속가능금융을 통해 산업계의 친환경 신기술 등을 발굴하기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메이슨캐피탈은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게임체인저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신기술사업금융, 여신금융, 유가증권투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 이후 ‘메이슨캑터스 혁신성장투자조합 1호’를 필두로 하여 지속적으로 신기술금융조합 형태의 메자닌투자, Buy-Out투자, Pre IPO 투자 등을 수행하여 총관리자산(AUM, Asset Under Management)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UN SDGs 협회는 글로벌 주요 국제기구, 금융기구들과 함께 국내외 기업들의 SDGs 및 ESG 이행을 확산하고 있는 기구로, 국제자본시장협회(ICMA) ESG채권원칙 옵서버 겸 사회적채권그룹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의 ESG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속가능금융 및 포용금융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동협력을 통해 산업계 친환경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나아가 ESG 펀드 조성을 통해 유망 ESG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등 ESG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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