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교보생명, 크립톤과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동의 TIPS 전용펀드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3사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술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선투자하고 정부가 연구개발(R&D), 사업화, 해외마케팅 자금 등을 연계해 지원한다.
3사는 팁스 프로그램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스케일업을 위한 성장전략 및 글로벌 확장에는 소홀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동으로 투자펀드를 조성했다.
또한, 각사가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연결시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추천 및 이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성장전략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연계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매년 500개 이상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 오고 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에는 꿈의 크기가 남다른 창업가들을 모아 글로벌 진출지원을 하는 와이콤비네이터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크립톤은 우리나라 엑셀러레이터 1세대로 남다른 방식으로 테크, 헬스케어,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팩트가 큰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여 국내 최다 기업공개(IPO)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디지털 혁신과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노스테이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3사는 각사의 역량을 결집해 팁스프로그램 추천기업에 대한 일회성 투자가 아니라 투자한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창경센터, 크립톤 및 교보생명 측은 "4차산업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공동으로 펀드를 조성하게 됐다“며 "함께 뜻을 모은 펀드가 수준 높은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어 우리나라 창업생태계가 한번 더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교보생명, 크립톤과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동의 TIPS 전용펀드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3사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술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선투자하고 정부가 연구개발(R&D), 사업화, 해외마케팅 자금 등을 연계해 지원한다.
3사는 팁스 프로그램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스케일업을 위한 성장전략 및 글로벌 확장에는 소홀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동으로 투자펀드를 조성했다.
또한, 각사가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연결시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추천 및 이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성장전략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연계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매년 500개 이상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 오고 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에는 꿈의 크기가 남다른 창업가들을 모아 글로벌 진출지원을 하는 와이콤비네이터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크립톤은 우리나라 엑셀러레이터 1세대로 남다른 방식으로 테크, 헬스케어,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팩트가 큰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여 국내 최다 기업공개(IPO)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디지털 혁신과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노스테이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3사는 각사의 역량을 결집해 팁스프로그램 추천기업에 대한 일회성 투자가 아니라 투자한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창경센터, 크립톤 및 교보생명 측은 "4차산업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공동으로 펀드를 조성하게 됐다“며 "함께 뜻을 모은 펀드가 수준 높은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어 우리나라 창업생태계가 한번 더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