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350억 상당 '농촌협약 공모사업' 예산군 선정
홍문표 의원, 350억 상당 '농촌협약 공모사업' 예산군 선정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2.06.22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홍문표 의원실 제공
사진=홍문표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은 22일 예산군이 총 사업비 350억 상당의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농촌공간 수립을 목적으로 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 12월에 도입했다.

홍문표의원은 그간 사업 선정을 위해 농식품부 실・국장을 직접 만나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백방으로 노력한 끝에 이같은 성과를 거두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최대 350억원(국비 235억원, 지방비 115억)이 투입될 예정인 이번 사업은 예산군 예산읍을 중심으로 동부생활권(대술, 신양, 광시, 대흥, 응봉, 신암, 오가면)8개 읍면이 대상 사업지역으로 2027년까지 5년간 주거, 정주 여건 개선 및 일자리 지원, 각종 생활편의시설 건립지원을 포함한 보육, 교육, 복지·문화시설 등 총 7개 분야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문표 의원은“이번 사업 선정 쾌거는 예산군을 포함한 주민들과 함께 이루어낸 큰 성과” 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예산읍을 중심으로 동부생활권의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어 농업인이 대우받고 소득이 보장되는 농촌으로 변화발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