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술을 선도할 별들의 귀환 2022 코리아아트페어 진행
한국 예술을 선도할 별들의 귀환 2022 코리아아트페어 진행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06.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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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가협회 제공

한국예술가협회는 오는 15일부터 18일 까지 4일간 한국 문화 예술을 선도할 별들의 귀환 제4회 코리아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예술가협회와 서대문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아트페어의 주제는 별들의 귀환으로 한류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문화용병 같은 자존감 있는 작가들을 소개한다.

관계자는 “상업적 아트페어에 대한 미술시장의 활성화도 필요하지만, 도리어 창작하는 작가들이 모여 아트페어를 개최하는 것은 창작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참여 작가로는 김해성, 류명렬, 류성하, 류영도, 문수만 작가 등이 있으며 이들은 이번 페어를 통해 지금도 우리가 알 수 없는 시기와 분쟁, 전쟁과 질병. 가난과 차별의 경계,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예술가의 소명은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은 생명의 존귀함을 드러내고자 진정성을 갖고 작업의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문인환, 박건우, 박성열, 박 용, 박용인, 박 정, 박지오, 박진우 작가는 더 이상 인간의 삶이 피폐해지고 우리가 꿈꾸는 자유와 평화에 대한 열정과 존엄성이 상실되는 것을 지켜볼 수만은 없어 다시 시작(開新정신)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이러한 시기에 예술은 용기 있는 도전이 되고 추구해야 할 미래의 동력이라 생각되어 어떠한 조건에서도 창작의 삶을 지켜온 작가들이 코로나란 깊은 늪을 건너 왔으며 전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단순 전시회만이 아닌 2.0 플랫홈 시대에서 3.0 콘텐츠 시대로 변환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코리아아트페어에서는 메타버스와 NFT에 관한 데이터 콘텐츠 개발을 진행해 전 세계 예술가들의 심장을 뜨겁게 할 한류를 발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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