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에 위치한 오버헤드 보드파크는 지난 5월 27일, 오버헤드 보울파티(스케이트보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버헤드 주최 HYPER•DENIM•QMILE•BSRABBIT•City mart•TIMBER SHOP•MANUAL•Brewda•MUREIKE•rym tattoo•july7•ION the FIT Zero 후원으로 진행됐다.
보울 파티는 건강한 여가 문화 장려하고 스케이트보드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임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고, 오버헤드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사전접수 30명 참가인원을 모집했다.
약 1시간동안 진행된 스케이트보드대회는 30초동안 라이딩 2회, 스케이트보드 화려한 전문기술을 선보였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시상이 진행됐다.
1등 수상은 참가번호 17번 이건, 2등 수상에는 참가번호 6번 이세현, best trick 수상에는 참가번호 11번 임태양, youngest skaterboarder (최연소참가자)는 8번 박건우 참가자가 수상했다.
오버헤드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함께 성황리에 보울 파티가 마무리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케이트보드 대회와 체험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버헤드 보드파크는 약 150평 규모의 규모로 조성 된 실내 보트파크이다. 대형 보울 기물을 비롯하여 각종 스케이트보드 기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출신 전문 코치진이 안전을 중시하며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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