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13년만에 최고치.. 5.4% 상승
소비자물가 13년만에 최고치.. 5.4% 상승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6.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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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제공
 

 

소비자물가가 13년 9개월 만에 최고치인 5.4% 상승했다. 2008년 8월에는 5.6%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6(2020=100)으로 전월대비 0.7%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5.4% 상승했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4.1% 각각 상승했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4%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0%, 전년동월대비 6.7% 각각 상승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1.6%, 전년동월대비 7.1% 각각 상승했고,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6.4% 각각 상승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6.0%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0% 하락,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 생선・해산물 등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3.9% 하락,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했고,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1.6% 하락, 전년동월대비 4.8% 상승했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대비 식료품·비주류음료(1.2%), 음식·숙박(0.9%), 주택·수도·전기·연료(0.7%), 기타 상품·서비스(1.7%), 의류·신발(1.3%), 교통(0.5%), 교육(0.1%), 오락·문화(0.1%), 주류·담배(0.2%)는 상승, 통신, 가정용품·가사서비스, 보건은 변동 없었다.

전년동월대비 교통(14.5%), 식료품·비주류음료(6.0%), 음식·숙박(7.3%), 주택·수도·전기·연료(5.0%), 기타 상품·서비스(5.3%), 가정용품·가사서비스(5.4%), 의류·신발(3.0%), 오락·문화(2.1%), 교육(1.2%), 보건(0.7%), 통신(0.9%), 주류·담배(2.6%)가 모두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전월대비 광주는 1.0%, 세종, 전남, 제주는 0.8%, 대구, 인천 등 7개 지역은 0.7%, 서울, 부산, 대전, 울산, 경남은 0.6%, 충남은 0.5%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강원은 6.7%, 경북은 6.4%, 제주는 6.3%, 전남은 6.2%, 충북, 충남은 6.0%, 대구, 인천 등 9개 지역은 5.2~5.8%, 부산은 5.0%, 서울은 4.5%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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