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관리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위플랫’, 30억 투자유치
누수관리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위플랫’, 30억 투자유치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2.05.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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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누수관리 토탈 솔루션 스타트업 위플랫이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의 상수도 누수 관리의 문제 해결에 대한 시장의 필요가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영역에서의 위플랫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KDB 산업은행, 미래과학기술지주, 신용보증기금,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등 총 4개의 투자사가 투자에 참여했다. 특히, 미래과학기술지주와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는 SEED투자에 이어 본 라운드까지 후속 투자를 집행하였다.

기후 위기 심화에 따라 국가의 경제적 위상과 상관없이 수자원의 중요성이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아래, 애써 정수한 수돗물마저 누수로 인하여 전체 생산량의 20~35%가 낭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크고 작은 누수 지점을 찾아내 수선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수자원 보호 효과를 극대화하는 물자원 관리 방식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위플랫은 2020년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사내벤처로 시작하여 I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국내에서 위플랫의 제품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되어 18개 이상의 지자체에 상수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등에서 개발도상국 ODA 시범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위플랫은 2021년에 인도 2개 주 대상의 1백만 달러 규모의 ADB(아시아개발은행) TA(Technical Assistance) 프로젝트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글로벌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위플랫은 추후 선진국 B2B 스마트 물관리 시장으로도 그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라운드를 리드한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의 하정희 상무는 “위플랫의 차상훈 대표 및 회사가 가진 글로벌 물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기술이 물자원 보호라는 모두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지역·국가별 물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여 경제적·사회적 결과를 동시에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위플랫 차상훈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시스템 고도화 및 본격적 해외 사업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글로벌 물산업 AI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회사의 기반을 다지고 체계를 더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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