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이노션(대표이사 이용우)과 ‘2022년 4th INNOCEAN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밋업’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6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센터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사업협력 모색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진행된다. 21년도 13개의 대중견기업과 162개사의 스타트업의 밋업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62개사의 후속협력 검토가 이루어졌다.
이노션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종합광고대행사로 미래 성장 비전인 Creative&Contents, Digital&Data, Mobility&Meta-Mobility의 관점으로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데이터 ▲콘텐츠 ▲모빌리티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노션과의 1대1 밋업에 선정되면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그룹’ 멤버로 등록되어 상시 공동 사업 제안 및 논의가 가능하다.
또한, 후속 협력 기업으로 선정시 광고주 및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업 기회, 직/간접 투자 검토 등 적극적으로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이외에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후속 투자 연계, 보육공간 입주 기회뿐만 아니라 협력 지원 기관(SBA,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등)의 후속 연계 지원도 있을 예정이다.
선정은 이노션의 검토를 거쳐 1:1 밋업 대상 기업을 선발하여 6월 30일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이벤터스 접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황윤경 센터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광고계열사 이노션과 처음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로서 데이터, 콘텐츠,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이노션을 만나 좋은 협업 사례가 되었으며 좋겠다면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