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6억 원을 두고 한국 프로골프 투어(KPGA)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거제 드비치GC에서 개최된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21년 KPGA 코리안 투어 우승자들을 비롯하여 상위 시드 32명과 64강 진출전을 통과한 32명의 선수의 매치플레이가 진행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우승자인 이동민 프로를 비롯해, 이재경과 마이카신 등 국내 투어에서 활약 중인 톱 선수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대회 기간 내 모두 무료입장 가능한,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는 국내 최초 3Bay Link Course로 남해바다를 그대로 담은 드비치GC로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하여 선수들의 전략과 공격적인 플레이를 볼 수 있다.
한편,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상트코리아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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