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목조주택 전문 기업 월메이드건설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센터에서 개최하는 ‘제2회 울산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제2회 울산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 가구 및 인테리어, 주택 시공 및 정보, 조경 및 공공시설 등 전원주택 •건축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체험하고 다양한 주택 정보 등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개최한 전시회다.
경량목구조, 중목구조 등 전원주택 전문 설계. 시공 기업인 ㈜월메이드건설은 이번 울산 건축박람회에서 국산 중목으로 지어진 중목부스와 목조주택의 장점을 설명할 수 있는 부스 디자인으로 박람회를 진행한다.
㈜월메이드건설 측은 “방문에 주신 관람객 한 분 한 분께 월메이드건설의 자부심인 경량목구조 프리미엄 시공 스펙과 국내산 중목구조 등 다양한 목구조에 대한 정보를 건축전문가인 하우징 마스터들이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건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를 도와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9년에 회사를 설립하여 14년 동안 전원주택 설계 및 시공 한길만을 걸어온 건축가 그룹인 ㈜월메이드건설은 최근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와 함께 국산목재를 이용한 중목구조, 목조건축물 개발을 위한 상호업무협약 ‘MOU체결을 진행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는 한국 최대의 목재 가공 설비 기술을 갖추었고, 국내산 낙엽송을 솔리드 원목이 아닌, 더 튼튼하고 변형이 적은 집성목으로 가공한 중목 구조재를 사용해 더 나은 자재로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물가 상승등으로 인해 많은 예비 건축주님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 하고 있다고 한다.
㈜월메이드건설 대표는 "오랫동안 내집 마련을 하고자 했던 예비건축주에게 질 좋은 자재와 좋은 디자인으로 마음 편하게 집을 지어주어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