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2019년생인 동갑내기 아역배우 김지율, 신윤찬이 주인공인 4번째 여름화보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여름을 맞이하는 화사한 색으로 꾸며진 배경과 함께 화보 속 두 사람은 밝은 얼굴을 보여주었다.
귀여운 외모와 잘 어울리는 체크 무늬 원피스를 선보인 김지율은 스퀘어 카라가 돋보이는 단정한 의상에 검은색 구두로 깔끔하면서도 귀여움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똑 떨어지는 단발 머리에 한쪽 귀가 드러나게 삔을 꽂은 모습이 귀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신윤찬은 곰인형이 그려진 연노란색의 세트를 입어 화사한 모습을 화사한 미소와 함께 보여줬다. 스프라이트 무늬의 티셔츠와 하얀색 신발을 매치하여 깔끔한 모습을 강조했다. 평소 활발한 성향으로 김지율을 이끌어 적극적으로 화보를 이끌었다고 한다.
제작사 측은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두 아역배우는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며,”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쁘고 즐겁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방송 전문 기획 제작사다. 어린이 교육, 예능 촬영을 제작·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이 성황리에 방영되고 있다.
‘당근과 캐롯’ 출연 신청은 4세에서 13세의 경력 없는 어린이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한 결과는 개별 연락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서류 합격 시 실물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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