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바이스앤, 제 1회 바이스앤 대구 스내그골프 대회 개최
(주) 바이스앤, 제 1회 바이스앤 대구 스내그골프 대회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5.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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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앤 제공

(주)바이스앤은 스내그(골프 교육 브랜드)를 통해 학교 체육 및 여학생 체육 활성화, 지자체와 함께 소외계층 및 노인 프로그램 보급을 해오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 오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사)한국프로골프협회 회원인 조상철 프로(바이스앤 대구 지사장)와 함께 대구광역시의 주니어 골프 교육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구 지역에 스내그 골프를 통해 바이스앤 대구 골프 아카데미가 활성화 됐다.

또한, 아카데미 회원 간의 단합과 패밀리십을 구축하기 위한 '제 1회 바이스앤 대구 스내그골프 대회'를 5월 14일 토요일에 수성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이며 유치부 6홀, 초등생 9홀 스트로크 플레이, 샷건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하고, 바이스앤의 대구 지역 아카데미에서 스내그 골프를 배운 학생 72명이 참가하게 된다.

대회에는 주최사인 김형달 (사)한국스내그골프협회장과 조상철 (주)바이스앤 대구 지사장, 후원사 인승철 (주)바이스앤 전무이사가 내빈으로 참석하고, 개막 공연으로는 (주)레인보우컴퍼니의 레인보우치어팀의 치어리딩 공연이 진행된다.

김형달 협회장은 "바이스앤과 스내그골프에 대한 관심이 늘어감에 따라 이렇게 지역 대회가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가 보인다"며 "머지않아 일본처럼 전국 곳곳에서 스내그골프 대회가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은 연 400여 개의 스내그골프 대회를 개최할 만큼 스내그골프가 많이 보급되어있다.

김협회장은 “(주) 바이스앤의 교육철학에 공감하는 많은 지차체 및 기업과 프로들을 언급하며 골프 대중화와 새로운 골프문화 정착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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