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진 작가, 6번째 책 ‘창업은 일상이다’ 출간
심규진 작가, 6번째 책 ‘창업은 일상이다’ 출간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2.05.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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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창업은 일상이다」 책 표지

심규진 작가는 6번째 책인 ‘창업은 일상이다’를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어른 동화」라는 엽편소설집을 독립 출판한 심 작가는 이후 출판사로부터 제의를 받아 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해, 6번째 책 ‘창업은 일상이다(좋은땅, 207쪽)’를 출간했다.

‘지역 창업 성공스토리’를 담은 이 책은 기존에 출간한 책과는 다르게 경영경제 서적으로 분류된다.

허성곤 김해시장, 와디즈파이낸스 최동철 대표가 추천한 본 책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사전 자금 유치를 통해 출간됐다.

현재 심규진 작가는 지역 공공기관에서 창업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집필한 본 책은 ▲Intro 웹툰 ▲창업, 해봤어? ▲Welcome to 김해창업카페 ▲지역 창업기업 성공사례 분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5월 16일부터 정식 유통되며 가까운 대형서점이나 온라인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심규진 작가는 “이번 책은 지역 창업기업의 고귀한 도전 스토리를 바탕으로 집필했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르고, 전국 중소도시에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널리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출판사 서평 요약

저자는 실제 창업에 도전했었고, 현재는 김해시 산하 기관에서 창업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가 내린 결론은 ‘창업은 일상’이라는 것! 일상 속에 창업 아이템이 있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을 구상해야 한다고.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이야기한다.

특별히 ‘지역 창업 기업 상공 사례 분석’에서 ▲창업 동기 ▲창업 기회 포착 ▲창업팀 ▲자금 확보와 재무 관리 능력을 기준으로 지역 창업 기업 대표자를 인터뷰했고, 창업의 성공 방정식을 제시하고 있다. 취업만큼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는 시대, 이 책은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그들에게 친절한 안내자가 되기에 충분하다. 창업은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이라면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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