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몬스터 박관재 대표,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연소 지도교수 선임
콘텐츠몬스터 박관재 대표,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연소 지도교수 선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5.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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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몬스터 제공

영상 제작 전문 기업 '(주)콘텐츠몬스터'는 박관재(24) 대표가 한국메타버스연구원(원장 최재용) 최연소 지도교수로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지도교수 위촉식에 참여해 임명장을 받은 박관재 대표는, 1997년생으로 이번 위촉식에서 최연소 지도교수 타이틀을 확보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4차 산업혁명 연구원 산하 기관인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은 인공지능, 증강 현실(AR), 가상 현실(V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창조한 가상 세계 내 활동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 관련 연구 및 기업·정부기관 대상 자문, 메타버스 교육 특강, 메타버스 서적 발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관재 대표가 이끄는 콘텐츠몬스터는 영상 제작 전문 기업이자 대구광역시가 선정한 고용노동부형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20대 젊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창의적인 사고로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영위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박관재 대표는 콘텐츠몬스터 대표 뿐 아니라 지역내에서 다양한 대외 활동을 펼치며 명성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박관재 대표는 이번 지도교수 선임을 계기로 메타버스 언론 특강, 메타버스 전략 고위 경영자 과정 강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정책 기획 및 제안 등의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관재 대표는 "기관 최초의 최연소 지도교수로 부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트렌드 동향을 집중 조명하고 여러 인재들과 함께 지속적인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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