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디지털, 디지털 혁신 뱅킹 및 인공지능 금융플랫폼 특허출원
마이다스디지털, 디지털 혁신 뱅킹 및 인공지능 금융플랫폼 특허출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5.12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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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 1 채흥식 대표 >

마이다스디지털(주)(Midas Digital & Co.)은 디지털 혁신 뱅킹 및 인공지능 금융플랫폼을 기획,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다스디지털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초기스타트업 투자자금(Seed Money)를 유치하여 정부지원금을 기반으로 창업됐고,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과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디지털 금융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또한, 한국핀테크협회 주관의 정부지원 스타트업 최종 프로젝트 평가에서 매출실적과 특허출원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2021년 한국핀테크협회가 ‘블록체인 프로토콜 경제’를 주제로 주관한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마이다스 금융플랫폼은 디지털 신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기획된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비즈니스 모델이 특징이다.

업체에 따르면, 분산원장 기반의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Peer to Peer’ 거래의 실현으로 거래수수료를 혁신적으로 절감시키고, 이를 통해 고객 혜택을 향상시키는 디지털 지불결제 모델을 기획했다. 뿐만 아니라 아직 국내에서는 사례가 없는 디지털자산와 연계한 페이먼트 모델을 설계했다.

< 사진자료 2 홈페이지 화면 >

또한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지불결제 패턴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정교화하여 고객의 페이먼트 선호도를 예측하는 모델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지능형 금융 추천시스템을 기획하여 고객의 페이먼트 추천뿐 아니라 금융서비스 전반을 어드바이징하는 컨시어지 모델을 설계했다.

이 두 가지 디지털 금융 비즈니스모델은 모두 국내 특허법인과 함께 지적재산권 출원 중에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마이다스디지털 채흥식(David Chae) 대표는 “분산원장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은 금융뿐 아니라 우리 생활 전반의 라이프 사이클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핵심기술로 정의될 수 있다”며, “향후 인공지능 챗봇, 메타버스, 디지털 신기술 등 최첨단 기술의 연계를 통해 여행, 엔터테인먼트, 쇼핑 등 다양한 업종과의 MOU 및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상위권 런던 명문대학교 UCL(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기술과학 석사(Distinction) 및 런던에서 MBA학위를 취득한 채흥식 대표는, 런던의 핀테크기업, 디지털뱅킹, O2O 서비스 플랫폼 및 프롭테크 기업 등에서 CSO, CDSO, CTO 등을 역임했고, 한국에서 삼성그룹, 네이버그룹, KB금융그룹 등에서 핀테크 및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혁신업무를 담당했다.

한편, 마이다스디지털은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 디지털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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