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인터내셔널의 뷰티브랜드 밀크터치는 런칭 3주년을 맞이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서양송악 진정크림’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 ‘서양송악 진정 크림’은 지역 특성상 후원이 열악한 지역인 제주도의 아동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밀크터치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밀크터치 브랜드 런칭 3주년을 기념하여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마련됐다”며, “타지역에 비해 후원이 열악한 제주지역의 아동 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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