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유용수 작가는 그리움과 설렘의 단어인 새봄을 맞이해, 그리운 고향과 애잔함, 소중한 추억이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을 담아내고자 개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유작가는 유년 시절 함께 했던 자연의 풍경과 기억 조각들을, 모두에게 계절이 주는 행복함을 이번 전시로 통해 전하고 있다. ‘기다림의 시간’과 ‘사랑의 기억’, ‘위로가 필요한 밤’은 그의 대표작이다.
유용수 작가의 KAF 코리아 아트 페스티벌과 한중 미술 문화교류전, 신세계 갤러리 신춘테마전 등 한국화단을 이끌 ‘새봄-당신이 그리운 시간’은 5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도 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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