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물가,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 등으로 4.8% 상승
4월 소비자물가,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 등으로 4.8% 상승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5.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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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제공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과 계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으로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4.8% 상승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85로 지난 해보다 4.8% 상승했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6% 각각 상승했고,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1%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5.7%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5.4%, 식품이외는 5.9%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0%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신선과실 7.2%, 신선어개 2.2% 각각 상승, 신선채소 5.5% 하락했다.

지출목적별 동향을 보면, 전월대비 교통(1.7%), 주택·수도·전기·연료(1.0%), 가정용품·가사서비스(2.2%), 식료품·비주류음료(0.7%), 음식·숙박(0.5%), 오락·문화(0.5%), 보건(0.2%), 교육(0.2%), 통신(0.3%), 주류·담배(0.6%)는 상승, 의류·신발은 변동 없으며, 기타 상품·서비스(-0.1%)는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교통(13.8%), 음식·숙박(6.5%), 주택·수도·전기·연료(4.5%), 식료품·비주류음료(4.6%), 가정용품·가사서비스(6.2%), 기타 상품·서비스(3.7%), 오락·문화(2.2%), 의류·신발(1.8%), 교육(1.1%), 보건(0.5%), 주류·담배(2.5%), 통신(0.5%) 모두 상승했다.

지출목적별 동향을 보면, 전월대비 교통(1.7%), 주택·수도·전기·연료(1.0%), 가정용품·가사서비스(2.2%), 식료품·비주류음료(0.7%), 음식·숙박(0.5%), 오락·문화(0.5%), 보건(0.2%), 교육(0.2%), 통신(0.3%), 주류·담배(0.6%)는 상승, 의류·신발은 변동 없으며, 기타 상품·서비스(-0.1%)는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교통(13.8%), 음식·숙박(6.5%), 주택·수도·전기·연료(4.5%), 식료품·비주류음료(4.6%), 가정용품·가사서비스(6.2%), 기타 상품·서비스(3.7%), 오락·문화(2.2%), 의류·신발(1.8%), 교육(1.1%), 보건(0.5%), 주류·담배(2.5%), 통신(0.5%) 모두 상승했다.

지역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월대비 강원은 1.1%, 전남은 1.0%, 충북, 충남, 전북, 경북, 제주는 0.9%,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남은 0.8%, 대구, 경기는 0.7%, 서울, 부산, 대전은 0.6%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강원은 5.9%, 경북은 5.8%, 충남은 5.6%, 전남, 제주는 5.5%, 부산, 대구, 인천 등 11개 지역은 4.4~5.3%, 서울은 4.0% 각각 상승했다.

지역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월대비 강원은 1.1%, 전남은 1.0%, 충북, 충남, 전북, 경북, 제주는 0.9%,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남은 0.8%, 대구, 경기는 0.7%, 서울, 부산, 대전은 0.6%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강원은 5.9%, 경북은 5.8%, 충남은 5.6%, 전남, 제주는 5.5%, 부산, 대구, 인천 등 11개 지역은 4.4~5.3%, 서울은 4.0%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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