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청각전문 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은 보청기 업계 최초로 찾아가는 핸즈온 교육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키그룹 센터 원장 20명이 참석하여 1대 1 교육을 받은 제 1회 스타키 핸즈온 워크샵은 지난 4월 27일 대전지역에서 개최됐다.
청각연구소 구호림 소장은 인스파이어와 인공지능 보청기 앱 활용법을 강의 형식이 아닌 직접 원장님들이 함께 체험하고 토론하며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2년 동안 온라인 워크샵만 진행하였는데 센터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직접 찾아가는 소규모 오프라인 핸즈온 워크샵을 진행하게 됐다”며 “대전을 시작으로 매주 1회 찾아가는 워크샵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년전부터 코로나로 모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타키그룹은 센터와 끈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매주 1회 온라인 워크샵과 교육 프로그램인 스타키 캠퍼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스타키그룹은 최근 무상 보증기간 최대 5년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보청기 이볼브 AI를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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