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기업 ㈜래오이경제(이경제 원장)는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물품후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래오이경제 측은 “지난 4월 26일에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 ‘이경제 닥터리 석류즙’을 전달했다”며, “이번에 1,100만원 상당의 석류즙이 후원됐으며, 일부 상품은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 수익금을 통해 구세군의 모든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년 2월 1일부터 구세군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 센터는 여성 노숙인 재활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교육, 재활, 요양치료, 사회자원 연계사업 등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경제 원장은 “구세군 희망나누미 관계자분들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 후원을 통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구세군 관계자는 “㈜래오이경제에서는 매월 후원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구세군과 함께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 역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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