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북스, 롯데 자이언츠와 ‘사랑의 아동도서’ 기부 사회공헌 협약식
㈜아람북스, 롯데 자이언츠와 ‘사랑의 아동도서’ 기부 사회공헌 협약식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2.04.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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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북스 제공

㈜아람북스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지난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사랑의 아동도서’ 기부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아동도서’ 기부는 유·아동 그림책 전집 전문 출판 기업 아람북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 도서 기부 사회공헌활동이다. 아람북스는 올 시즌 사직구장 홈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승리할 경우 1승당 지역사회에 어린이 도서 1세트(200권)를 적립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아람북스 이병수 대표이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랑의 아동도서’ 협약을 기념하여 사직구장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했다.

㈜아람북스 홍보팀 담당자는 “사랑의 아동도서 기부는 지역사회 내 많은 어린이가 다양한 그림책을 접하고 큰 꿈을 꾸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사랑의 아동도서 나눔 외에도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전집을 기부하는 등 앞으로도 아람북스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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