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한가, 문화소외계층 위한 다양한 문화지원사업 추진
사단법인 행복한가, 문화소외계층 위한 다양한 문화지원사업 추진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2.04.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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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다 적극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단법인 행복한가(이사장 박희철)는 다양한 문화지원사업을 진행하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문화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행복한가의 문화지원사업 가운데는 소재공모전이 대표적이다. 상시 진행되고 있는 소재공모전은 가족과 개인의 소소한 일상 속 이야기를 재미있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전달해 따뜻한 이웃의 이야기를 공유하도록 기획된 문화지원사업으로, 일상 속 사연을 부담 없이 제출하면 된다. 코너 내에서 작가를 선정해 특별한 혜택도 부여하고, 회원들에 대한 글쓰기 참여도 도모한다.
 
또한 문화시민 생활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누구나 건강한 문화활동 혜택을 누리고 이를 통해 올바른 문화시민의식이 정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독서문화지원과 문화소외계층 활동지원의 두 가지 사업으로 추진된다. 독서문화지원은 여러 출판사 및 제휴업체들과 협업하여 가정과 지역 문화센터에 도서를 지원함으로써 독서문화를 정립한다. 문화소외계층 활동지원은 주변의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공연, 전시, 체험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생활 문화동아리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 중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일상생활의 새로운 문화 및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여러 이슈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함께 할 수 있도록 한다.
 
사단법인 행복한가는 문화지원사업 외에도 정서지원사업, 생활지원사업, 물품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변과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행복한가 조우량 총괄본부장은 “문화관련 활동은 의식주와 같은 살아가는데 필수요소가 아니라고 해서 자칫 복지활동의 대상에서 빠질 수 있는데, 현대 사회에서 기본적인 문화활동은 누구나 누려야 하는 시대라 본다”며 “때문에 문화지원사업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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