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 이하 ‘협회’)는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 (대표 이상민·서병수)과 공동으로 4월 15일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는 슬로건으로 ‘제19회 해킹보안세미나’를 사이버 보안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인 이상민 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아주대학교 곽진교수가 ‘스마트홈과 월패드 보안’, 엠엘소프트사 이무성대표가 ‘사이버보안강화를 위한 제로트러스트 활용 및 구축방안“, 법무법인 세종의 장준영 변호사가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 분석’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해킹보안협회 박성득 회장은 “코로나 시대에 급박한 디지털 전환에 따른 개인 정보보호와 해킹을 방지하는데 정부와 기업, 산업체, 개인 등이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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