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포스코ICT의 주가는 어제보다 250원(2.43%)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슬래그를 혼합한 시멘트는 일반 시멘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통상 댐, 터널, 지하철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공사에 널리 쓰인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5월 준공 이후 연산 170만톤의 시멘트가 생산될 예정"이라며 "시멘트 수요가 높은 개발도상국 플랜트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코ICT는 쓰레기 소각열로 팀을 생산해 판매하는 '폐열 관리 시스템'을 대구에 구축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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