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고용포럼은 미취업 청년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 일자리 사업 서울 MICE ‘전시산업 실무 취업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MICE ‘전시산업 실무 취업과정’은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 일자리 사업으로, 서울시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5주간(180시간) 실시한 후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을 실시, 3개월간 인턴을 연계해 준다.
교육 기간 중 일 2만원` 최대 50만 원의 교육 수당을 지원하고, 인턴 3개월 기간 중 월 236만 원 급여를 지급한다. 또한, 인턴 매칭 후 근무 성적 등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19년부터 21년까지 3년 간 전시산업 실무 취업과정을 통해 124명을 교육, 114명을 인턴으로 매칭하였으며 98명의 취업자를 내며 80% 이상의 취업률을 선보였다.
서울고용포럼 관계자는 “100% 현업 대표 및 실무자 강의를 진행하며, 전시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한다” 고 말했다
뉴딜일자리 2022년 전시산업 실무 취업과정은 4월 25일까지 서류심사를 진행하여 정원의 1.5~2배수를 선발하며, 28일 면접을 통해 최종 인원을 선정한다.
전시산업 실무 취업과정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일자리포털 혹은 (사)서울고용포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신청서에 기재된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사)서울고용포럼 홈페이지 및 사무국에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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