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코리아(주), 세한RF시스템과 인증서버 구축 합의
온오프코리아(주), 세한RF시스템과 인증서버 구축 합의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4.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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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RF시스템 제공

전자지불결제(PG)사업을 진행 중인 ‘온오프코리아(주)’는 ‘세한RF시스템’과 국내에서 이용되고 있는 후불교통 신용카드(PayOn) 유통 부문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세한RF시스템은 신용카드 거래(RF)의 보안성을 높이고자 양사간 인증서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국내의 후불 교통카드시스템 공급자인 세한RF시스템은 지하철과 버스, 택시 등 교통망을 비롯해 자판기와 전기차충전호 등의 RF결제 인프라 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또한, 결제 시 필요한 보안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술전문회사다.

세한RF시스템 관계자는 “인증서버는 신용카드 거래 시 개인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고자 개인정보 중 민감한 정보에 해당하는 신용카드 NO의 암호화 과정을 수행, 개인간 거래 등 보안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신용카드(RF)의 안정적인 거래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온오프코리아(주)와 세한RF시스템이 금년 상반기 올 상반기 내 인증서버 구축을 완료하게 되면, 현재 NFC결제를 서비스하고 있는 온오프코리아(주)는 신용카드거래(RF)에 있어 보안이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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