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페이지, 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 전문가 윤미영 웹콘텐츠연구소장 영입
젤리페이지, 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 전문가 윤미영 웹콘텐츠연구소장 영입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4.11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젤리페이지 제공

가족독서앱을 내세운 AI독서플랫폼 ‘젤리페이지’ (대표 김희선)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 전문가 윤미영 웹콘텐츠연구소장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입 이러닝 ‘대성마이맥’과 대표적인 독서교육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을 운영하는 ㈜디지털대성이 투자설립한 스타트업인 ㈜젤리페이지는 독서와 에듀테크, 페어런트테크를 융합한 AI독서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젤리페이지에 따르면, 교원그룹에서 상무로 근무하면서 ‘AI 레드펜’, ‘도요새 잉글리시’, ‘스마트 빨간펜’ 등 다양한 교육상품 기획을 주도한 윤미영 소장은, 특히 ‘도요새 잉글리시 멤버스’의 성공적인 출시를 이끌며 교육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윤소장은 에듀테인먼트 웹툰 플랫폼 ㈜테라코믹스 대표이사로 학습웹툰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관련 사업을 지휘했다.

젤리페이지 주세훈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학습웹툰 및 웹스토리 개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플랫폼을 통해서 선보인 ‘학습웹툰’이 아동과 부모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고, 향후 차별화 및 글로벌 확장을 위한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교육과 디지털 콘텐츠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윤미영 연구소장을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젤리페이지는 교과연계 추천도서. 학습웹툰, 오디오북과 일반 베스트셀러 전자책 등 학생 및 학부모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6만여 개의 다양한 지식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베타 서비스로 운영 중이며, 우선 한우리 12만명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AI서비스를 고도화하며 확장할 예정이다.

윤미영 콘텐츠연구소장 프로필

현 ㈜젤리페이지 웹콘텐츠연구소장

전 LG유플러스 콘텐츠 사업 관련 자문위원

전 테라코믹스 대표이사

전 ㈜교원 미래콘텐츠연구실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