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예지솔루션 'AI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예지솔루션 'AI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4.08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지솔루션 제공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주)예지솔루션은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예지솔루션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의 트랜드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겨냥한 온라인 광고의 노출 방식도 급변하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발생한 정보와 트래픽으로 과거의 마케팅 시스템에서 구현되었던 정형화된 방식은 효율적인 광고 운영에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

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러한 변화는 제대로 된 고객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전략을 제안하는 디지털 마케터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데이터 전문기업인 (주)비즈스프링의 '마케팅 캠페인 성과 향상을 위한 AI 솔루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지솔루션의 지난 20년간 축적된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스프링의 빅데이터 기반의 AI기술력을 적용하여 성과분석, 측정, 예측, 전략 수립 등 광고관리에 전반적인 부분을 자동화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L/ML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성과 예측으로, 파트너사의 잠재 고객층 또는 새로운 페르소나를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에코시스템’은 국내 다수의 중소형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쉽게 접근하여 저비용에 고효율 광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고 수준의 방문자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방문자의 서비스, 취향, 선호도 등 개인에게 특화된 추천 서비스를 제공 한다.

이러한 솔루션은 고객 만족도를 분석하여 신제품 개발, 제품 투입 시기를 계산함으로써 정확한 수요 예측과 판매 정책을 수립하고 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 관련 업종의 사업에 경제적, 산업적인 파급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