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미디어의 메타버스 플랫폼 ‘릴팝’은 SC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Web3.0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의 마케팅 혁신을 도모한다고 8일 밝혔다.
메타버스 솔루션인 릴팝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쌍방향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과 생산 활동을 하며 이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제공하고 있다.
릴팝 관계자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실제 오프라인 팬광고를 온라인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디지털 트윈 형태의 마케팅을 기획하려한다”라고 밝혔다.
노석용 컨텐트 디렉터는 “소비자들이 수동적으로 접하는 광고가 아닌 체험형, 경험형 광고 형태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레디미디어의 ‘릴팝’ 서비스는 올해 4월 베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