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립스, ‘딜링룸’ 저작권 등록 및 상표출원 완료.. 마케팅 본격화
위클립스, ‘딜링룸’ 저작권 등록 및 상표출원 완료.. 마케팅 본격화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4.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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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립스 제공

주식회사 위클립스(weclipse, 대표 오세훈)는 기술제휴 및 투자 확대 등을 통해 기업부설연구소의 R&D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위클립스는 경제지식 공유플랫폼 ‘딜링룸(Dealing Room)’의 개발·사업화를 진행중이다.

하나의 메타버스 공간을 마련하여 그 안에서 자신의 아바타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위클립스의 ‘딜링룸’은, 그 과정에서 경제지식 정보들과 경제관련 실시간 뉴스를 공유함으로써 경제관련 상식을 자연스럽게 축적해 나갈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위클립스는 ‘딜링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딜링룸’의 공식 캐릭터 ‘디로’의 저작권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하여 최종 완료했고, ‘딜링룸’의 심볼과 텍스트 로고에 대해서도 특허청 상표출원을 진행해 지난달 출원을 완료했다.

위클립스 관계자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획득하며 향후 서비스 발전방향을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R&D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R&D 부서 투자를 확대해 딜링룸 플랫폼의 빅데이터 분석과 메타버스 역량을 강화시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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