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CRM(고객관계관리) 전문업체 세일즈인사이트(대표 고명식)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B2B 기업에 특화된 영업팀 협업도구인 세일즈포인트CRM을 공급하고 있는 세일즈인사이트는 특히 기업의 비대면 영업 환경에서 실질적인 운영에 도움을 주는 CRM 제공한다.
2003년부터 19년간 제조, 유통,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영업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세일즈포인트CRM은 고객관리와 영업관리, 영업분석과 협업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업팀 전문 협업도구이다.
세일즈포인트 CRM 운영고객 만족도 조사(2021년 12월 기준)에 따르면, 세일즈포인트CRM 도입은 영업정보 데이터화, 실시간 정보공유 등 영업팀의 비대면 협업으로 업무효율성이 78.2% 높아졌으며, 서비스 고객 만족도는 85.4%로 안정적인 CRM 운영에 도움이 됐다.
세일즈인사이트 고명식 대표는 “업무 효율성이 가장 높아야 하는 조직은 영업”이라며 “세일즈포인트CRM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핵심도구이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의 영업조직 업무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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