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블 보홈,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바우처 지원 사업 수요 기업 선정
리버블 보홈,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바우처 지원 사업 수요 기업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3.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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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블 제공

리버블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 기업으로 AI 솔루션 전문 기업인 ‘와이엠에스닷코’와 함께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리버블 측은 “부동산 시장에서 규격화 되지 않은 매물 이미지들을 데이터 시스템을 이용해 표준화하는 사업을 계획했다”며, “해당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매물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고 비대면 부동산 시장으로 DT(Digital Transformation)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거혁신을 꿈꾸는 프롭 테크 기업 리버블은 현재 B2B 고객을 위한 구독형 주거 복지 서비스 ‘보홈’을 운영하고 있다. 보홈은 기업이 매달 일정한 구독료를 지불하면, 주거 복지 관리 전반 서비스와 함께 각 직원 맞춤형으로 무/저보증금으로 이루어진 최적의 매물을 찾아 해당 기업의 주거 복지를 운영해주는 서비스이다.

기업은 큰 비용 때문에 도입 장벽이 높았던 주거 복지를 보홈을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관리 인력 소요를 없애 빠르고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기업이 매달 구독료를 통해 입주계약과 사후 주거 복지 관리는 보홈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손쉽게 주거복지를 도입할 수 있다.

리버블 서수민 대표는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으로 더욱 고도화된 AI주거매칭 기술력을 갖추게 될 것이며 기업과 임직원 모두에게 최적의 주거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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