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브릿지, 이로운컴퍼니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가동
라이브브릿지, 이로운컴퍼니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가동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3.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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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브릿지 제공

라이브커머스 전문 기업 ‘라이브브릿지(대표 박가희)’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셜벤처기업 ‘이로운컴퍼니(대표 이지훈)’와 협업하여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라이브브릿지’는 평소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과 상생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역량과 경험을 살려 서울, 부산, 광주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무료 라이브커머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로운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라이브커머스는 서울 4팀, 부산 3팀, 광주 3팀 등 총 10팀의 소상공인을 선정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메일을 통해 3월 3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표자명, 지역, 연락처, 스마트스토어명 등 필요한 정보를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새싹등급’ 이상의 판매자다.

박가희 라이브브릿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판매량, 수익 부문에서 엄청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이 많다. 이들에게 시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기획한 프로젝트인만큼 소상공인,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브릿지 대표번호 혹은 담당자를 통해 보다 자세한 신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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