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지난 10일 감염병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들의 위생에 도움을 주고자 손소독제 및 위생물티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위 사업은 감염병으로 인해 많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들이 병원치료와 케어를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 가운데 환아 가족들의 요청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들은 치료병원에 감염병 팬더믹 상황이 계속 이루어 진다면 환아들의 소중한 생명까지도 잃게 될 수도 있어 적극적으로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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