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포뮬러는 동물자유연대에 유기동물을 위해 벤토나이트 플라즈마 모래 등 약 3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루포뮬러 관계자는 “'건강하면 행복하다' 모토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왔고, 학대받고 버림받는 유기 동물보호 활동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앞장서기 위하여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기 동물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물자유연대는 국내 동물보호단체로, 국내 반려동물 복지에 관련하여 가장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단체로 기부한 제품은 학대동물이나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트루포뮬러는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해 엽산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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