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라라스테이션, 월 거래액 15억원 돌파
라이브커머스 라라스테이션, 월 거래액 15억원 돌파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2.03.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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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라스테이션

라이브커머스 제작·유통을 총괄하는 라라스테이션은 서울 강남센터 개관 4개월 만에 라이브커머스 월 평균 거래액 15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라라스테이션 강남센터는 부산 진구에 위치한 부산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한 라이브커머스 특화 방송센터로 2021년 10월 서울 강남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연면적 약 1320㎡(400평) 규모로 총 5개 층에 야외 스튜디오와 키친 스튜디오를 포함해 초고화질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11개의 제품 맞춤형 스튜디오를 갖추었다..

업체 관계자는 “급성장 중인 라이브커머스 산업 선도기업인 라라스테이션은 현재 80여개 브랜드와 라이브커머스 총판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라라스테이션은 브랜드별 맞춤형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총괄할 뿐 아니라 상당수 브랜드에 대한 물류까지 지원하는 ‘라이브커머스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라스테이션은 네이버, 카카오, 쿠팡, 그립, 야놀자, 아프리카TV, 빗썸라이브 등 10여개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 제작·유통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구글, 삼성전자, LG생활건강, 코웰패션, 뉴트리원, 현대면세점 등 굴지의 기업과 브랜드 협업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운영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업계최초로 국내 및 글로벌 쇼호스트를 전속계약 형태로 운영하여, 라이브커머스 자체 PGM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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