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페페, ‘펫드라이룸’ 일본 마쿠아케 펀딩 300% 달성
(주)페페, ‘펫드라이룸’ 일본 마쿠아케 펀딩 300% 달성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3.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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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페

반려동물 가전 전문업체 (주)페페(대표 신건호)는 일본에서 신규 펫드라이룸 브랜드 우이누(WOOINU)를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주)페페는 지난 8일 누적 회원 수 150만 명에 달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응원 구매 크라우딩 펀딩 사이트 마쿠아케에서 페페의 펫드라이룸이 높은 인기를 끌어 펀딩 시작 5일 만에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전했다.

페페 측은 “2018년 9월 펫드라이룸 첫 제품을 출시한 지 약 3년 만에 일본을 비롯해 태국, 유럽,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등 세계 각지에 활발한 수출을 이어왔고 이번 마쿠아케 진출과 동시에 4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주)페페 펫드라이룸은 안면 무풍 7방향 공기 순환 설계, 완전 분해 물세척 가능, 듀얼 센서에 의한 안전 온도 감지 기능, 수분 흡수 규조토 발판 패드 기능, 저주파 영역대의 백색 소음으로 인한 소음 저하 기능, 특허받은 페페만의 슬라이딩 도어 등을 적용한 제품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UV LED를 통한 셀프 클리닝 기능을 탑재하여 반려인과 반려견의 위생과 안전에도 주의했다.

페페 신건호 대표는 “반려동물을 위해 제작한 펫드라이룸이 세계 각지에서도 그 인기를 입증하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상생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제품과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품의 기술력을 앞세워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둔 (주)페페는 ‘2021 한국 인기 브랜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유기견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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