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다양한 산업공기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 올스웰이 2022년 ‘국소배기장치의 재설계와 높은 결과치’를 얻어내며 2022년 상반기에 기술 차별화로 환경, 안전 시장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공기유동제어기술 전문 기업인 올스웰은 2021년도부터 산업에서 요구되는 설계와 성능이 일치되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는 환경 및 안전과 관련된 설비는 물질의 특성이나 업종에 따라서, 공정안전관리서(PSM)나 유해위험방지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서류와 실제 내용은 당연히 같아야 하고, 그에 준하는 성능을 가져야만 되는 것이다.
올스웰은 2021년도에 안전, 보건 설비 목적의 대형 국소배기장치의 설계와 성능이 만족한 사례로 신규설비의 가동 지연 문제를 3개월 이상 앞당긴 경우가 있다.
이외에도 철강, 자동차, 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국소배기장치에 대한 성공적인 사례를 통하여,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했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국내에서 산업안전보건 기준으로 주로 따르는 ACGIH(미국산업위생사협회)의 관련 교육과정을 미국 현지에서 수료한 전문가이다.
올스웰은 지난 2021년도 하반기부터는 오래된 설비의 국소배기장치의 성능 현황을 파악하고, 재분배 및 시스템 균형을 맞추는 리트로핏을 통해 정상적인 성능으로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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