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ON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본 프로그램은 기업의 ESG 내재화 교육을 위해 개설되어, 구성원들의 ESG 실천 역량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운영된다. 첫째, ESG 사전 진단이다. 사전 진단은 ESG에 대한 구성원들의 현재 수준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의식역량과 실천역량으로 항목을 크게 나누어 교육 전 후의 ESG 의식변화를 확인하고, 실행 방향성을 도출한다.
둘째, Move on ESG이다. Move on ESG는 ESG 마인드 혁신과 전사차원의 미래방향 설립에 집중한 단계이다.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일깨우고, 우수사례를 통한 전략적 벤치마킹으로 정보를 수집해 기업의 2030 ESG 비전 마련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한다.
셋째, Connect on ESG이다. 각 분야별/직무별 구체적인 R&R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는 단계로, ESG에 대한 주요 대응 방향을 설계하고 실천계획을 수립한다.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니즈가 확산됨에 따라 기업별 ESG 추진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다양한 평가지표와 ESG에 대한 공감성 부족 등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KMAC는 ESG-ON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업별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제공한다. △ESG 자가진단 Tool, △산업별/규모별 Case study, △워크숍 중심의 참여형 교육, △일하는 방식 변화를 위한 ESG 실천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직무별 ESG 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KMAC 기업교육센터 김미진 센터장은 ESG-ON 프로그램을 통해 “ESG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일깨우고, 자신의 업무와 연계한 실질적인 ESG 실천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기업의 ESG 내재화에 앞장서나갈 것”이라며 “KMAC만의 자가진단 평가모델과 참여형 ESG 전문 프로그램으로 기업별 맞춤형 ESG 내재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KMAC 기업교육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