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1조 6770억원을 순매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의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1조 6,770억원 순매도하고, 채권을 3조 6,730억원 순투자하여, 총 1조 9,960억원을 순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은 2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으며, 채권은 지난해 1월 이후 순투자를 유지하고 있다.
나라별로는 미국 293.8조원(외국인 전체의 40.7%), 유럽 221.9조원* (30.7%), 아시아 99.4조원**(13.8%), 중동 24.4조원(3.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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