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프로그램 ‘탭핀(TAPPIN)’은 창업교육전문기업인 ‘인트윈’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을 위한 보안프로그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탭핀’ 서비스는 FIDO(신속 신원 인증 서비스)를 활용하여 구글, Microsoft, dropbox등에 본인인증을 생체정보로 안전하게 로그인하여, ID PW기반의 유출로 인한 불법접속, 해킹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온라인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탭핀 측은 “대부분 1인~5인의 소수인력으로 운영되는 스타트업들은 자사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아이템, 영업, 판로개척 등에 많은 시간을 할애를 하고 있지만 보안솔루션에는 여러 취약점이 노출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보안서버를 구축하기에는 수백~수천만원의 비용과 운용 전문인력이 필요할 수 밖에 없어 비용 및 운용에 큰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탭핀의 서비스는 이런 경우를 위해 복잡하고 큰 비용부터 준비 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안전한 관리부터 보안의 시작이 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파일 관리와 웹서비스의 로그인관리, 인가된 사용자들만 파일 및 폴더의 접속권한을 통제하여 쉽고 편하게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창업지원전문 기업 ‘인트윈’은 보안관리플랫폼인 ‘탭핀’의 기술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보안솔루션을 제공하여 안전한 온라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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