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를 오차범위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연휴 마지막날 이루어진 쿠키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40.4%, 윤 후보는 38.5%를 기록했다. 전국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로 양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내인 1.9% 차이가 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8.2%, 심상정 정의당 후보 3.3%,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1%,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 0.7%,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5%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13/2%, '잘모름 무응답'은 2.5% 였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양 후보를 기준으로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이재명 40.4%, 윤석열 46.2%, 인천 경기는 43.5%, 39.7%로 각각 나타났고, 충청은 42.8%, 36%로 이재명 후보가 인천 경기와 충청권에서 우세를 나타냈다.
연령별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30대와 40대, 50대등에서 지지를 얻었고, 윤석열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야권 단일화가 이루어졌을때를 상정해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재명 대 윤석열' 구도에서는 이재명 후보(42.2%)가 윤석열 후보(42.1%)를 0.1%포인트 앞섰다. '이재명 대 안철수' 구도에서는 이재명 후보(41.3%)와 안철수 후보(31.5%)간 10,2% 차로 이 후보 지지가 높았다.
정권 재창출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40.9%, 정권 교체 여론은 46.4%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방식(유선 전화면접 16.2% 무선 ARS 83.8% 무작위 임의전화걸기 추출)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4.05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가부폐지, (결혼부신설)
통일부폐지
노동부폐지, (취업부신설)
징병제폐지, (모병제실시)
김영란법폐지
증권거래세1억미만 폐지
상속세폐지
부동산보유세 폐지
지방자치단체장선거폐지(임명제)
정당제도폐지
수능시험폐지
농지거래허가제폐지
쌍벌죄폐지(뇌물먹은사람만 처벌)
지방세폐지(국세전환)
금융실명제폐지
https://www.youtube.com/watch?v=SVr3frO--Z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