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낙타, 22년 첫 관객과 만남 ‘온스타인웨이’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최낙타, 22년 첫 관객과 만남 ‘온스타인웨이’ 콘서트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1.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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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타 온스타인웨이 포스터 이미지 [제공: (주)아티스츠카드]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최낙타는 오는 2월 26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온스타인웨이' 콘서트로 22년 첫 관객과 만남을 가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라이브 중심 글로벌 팬덤 서비스 ‘아티스츠카드’가 진행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온스타인웨이'의 열다섯 번째 콘서트로 2월 26일 오후 7시부터 글로리어겐 본회퍼홀에서 90분간 진행된다. 동시 온라인 중계는 ‘아티스츠카드’ 애플리케이션과 웹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2013년 첫 싱글 앨범 ‘얼음땡'을 통해 데뷔한 최낙타는 꾸준한 싱글 앨범과 첫번째 EP 앨범 ‘나빠나빠’ 를 공개하며 꾸준하게 입지를 다졌으며, 2017년 정규 1집 앨범 ‘조각, 하나’, 2018년 나인뮤지스 경리와 함께한 싱글 앨범 ‘4LOVE 2nd’를 통해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이후 지난 정규 1집 앨범에 이은 두번째 EP 앨범 ‘조각, 둘' 발매, 지상파 방송부터 종편방송에 이르는 다양한 드라마 OST 참여, KBS라디오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고정 게스트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브 중심의 글로벌 팬덤 서비스 ‘아티스츠카드’ 측은 “애플리케이션과 웹을 통해 오프라인 공연의 온라인 동시 중계를 제공하며, 3대의 카메라 중 본인이 원하는 화면을 자유롭게 선택·관람할 수 있어, 관램객의 시청 자율성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서비스 운영사 (주)아티스츠카드의 관계자는 “본 콘서트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온라인 동시 무료 중계를 통해 언택트 관중에게도 공연의 감동을 빠짐없이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온스타인웨이 Vol.15 <최낙타> 온·오프라인 콘서트는 2월 26일 오후 7시, 90분간 글로리어겐 본회퍼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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